CAM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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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공개 |
|---|---|
| 창립 | 1929 |
| 산업 분야 | 과학 기기 |
| 본사 소재지 | , |
사업 지역 | 전 세계 |
| 웹사이트 | cameca.com/ |
CAMECA는 하전 입자 빔, 이온 또는 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재료 분석 기기인 과학 기기 제조업체이다.
역사
[편집]이 회사는 1929년 유성 영화의 등장과 함께 콤파니 제네랄 드 라 텔레그라피 상 필 (CSF)의 자회사로 "라디오-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 회사의 업무는 대형 영화 상영관을 위한 영사기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것이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CSF의 이사이자 훗날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될 모리스 퐁트의 주도로 회사는 프랑스 대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과학 기기를 제조했다. 1950년대 초반에는 스파크 분광계, 1958년부터는 카스타잉 미세 탐침, 1968년부터는 이차 이온 분석기를 제조했다. 또한 1950년대 초반에는 쿠르브부아의 생드니 대로에 공장을 설립하여 50년 이상 그곳에 머물렀다. 스파크 분광계는 1950년대 말에 생산이 중단되었다.[1]
CAMECA라는 이름은 Compagnie des Applications Mécaniques et Electroniques au Cinéma et à l'Atomistique의 약자로 1954년에 붙여졌다. 영사기 사업은 1960년 직후 중단되었지만, 1960년대에는 스코피톤의 모험을 통해 영화 사업이 잠시 부활했다.[1][2]
IMS3F가 출시된 1977년부터 CAMECA는 자기 SIMS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가졌지만, 카스타잉 마이크로프로브 시장은 제올을 비롯한 일본 경쟁사들과 공유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자기 SIMS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20세기 말, CAMECA는 단층 원자 탐침이라는 세 번째 분석 기술에서 발판을 마련했다.[1]
1987년에 CAMECA는 톰슨-CSF 그룹을 떠나 경영진과 직원들의 차입매수 대상이 되었다. 2001년에는 작은 프랑스 프라이빗에쿼티 펀드에 매각되었다가, 칼라일 그룹이 지배하는 또 다른 프라이빗에쿼티 펀드에 매각되었고, 칼라일 그룹은 CAMECA를 아메텍에 매각하여 2010년에 CAMECA와 이마고 사이언티픽 인스트루먼트(Imago Scientific Instruments)를 합병했다.[1]
1975년부터 직원 수는 약 200명이었다. 미국, 일본, 한국, 중화민국 및 독일에 자회사가 설립되었다. 이 자회사들은 상업 및 유지 보수 활동에 종사하며 수십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1]
2011년 회사 현황
[편집]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2011년 회사의 사업은 두 가지 다른 시장에 있었다: 연구 활동을 위한 과학 기기; 그리고 반도체 산업을 위한 도량형학. 후자 시장은 21세기 초에 개발된 LEXES 기술(저에너지 전자 유도 X선 방출 분광법)을 기반으로 하는 전용 카스타잉 전자 탐침 버전으로 반도체 제조클린룸을 다룬다.
CAMECA 기기는 지구화학 및 행성과학 분야를 포함한 학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CAMECA는 네이처 및 사이언스와 같은 과학 저널에 수십 번 인용되었다.
2010년, 아메텍은 위스콘신주의 신생 기업인 이마고 사이언티픽 인스트루먼트를 인수하여 CAMECA에 통합했다.[3] 따라서 CAMECA는 LEAP 브랜드 이름으로 원자 탐침 기기 제조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마 바 Emmanuel de Chambost, A History of CAMECA (1954-2009), in Advances in Imaging and Electron Physics, Vol.167, 2011, pp.1-119, ISBN 978-0-12-385985-3
- ↑ Jean-Charles Scagnetti, L'aventure scopitone (1957-1983), Paris, Editions Autrement, Coll. Mémoires/Culture, 2010, ISBN 978-2-7467-1396-3 p.10-17 and p.27-45
- ↑ Imago sold to Pennsylvania Company - Wisconsin State Journal, 8 avril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