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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란

생물학(生物學, 영어: biology)은 생물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학이다. 생물학은 생물의 구조, 기능, 생장, 기원, 진화, 서식, 분류 등을 탐구한다. 현대 생물학은 카를 프리드리히 부르다흐, 고트프리드 라인홀트 트레비라누스, 장바티스트 라마르크와 같은 학자들에 의해 독립적인 학문으로서 자리잡았다.

생물학은 많은 하위 학문을 포괄하는 광대한 주제를 다루는 학문이다. 이 가운데 현대 생물학의 주요한 핵심 연구 분야는 세포 이론, 진화, 유전자, 에너지, 항상성 등을 들 수 있다. 생물학의 하위분야는 연구의 방법과 목적에 따라 나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생물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현상을 연구하는 생화학, 분자 수준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탐구하는 분자생물학, 세포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다루는 세포생물학, 기관이나 조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생리학, 환경에서 다양한 생물 개체들이 맺는 관계를 탐구하는 생태학등이 있다.

생물학에서는 생물의 특성과 분류에 따른 학명을 명명하는데 동물동물 학명 국제 코드에 따르며, 식물균류는 각각 식물 학명 국제 코드균류 학명 국제 코드를 따른다. 이외에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프리온과 같은 바이러스성 유기체는 바이러스 분류 및 명명 국제 코드를 따르고 있다. 한편, 여전히 분류되지 않은 바이러스 종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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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생물학 정보

인천대공원에 사는 팽나무
인천대공원에 사는 팽나무

팽나무삼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학명은 Celtis sinensis이며 한국·중국 원산이다. 중국, 일본, 한국의 온대 남부 이남에서 자라며,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이름은 작은 대나무 대롱과 대나무 꼬챙이에 팽나무 열매를 넣어 쏘는 팽총에서 나는 소리가 “팽~”하고 난다고 해서 팽나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은행나무느티나무에는 못 미치지만 버금가게 오래 살고 크게 자라서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 키는 20미터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의 지름은 1미터 가량이지만 오래된 나무는 20미터를 훌쩍 넘고, 지름이 3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줄기가 잘 갈라져 뻗어나가며, 수관(樹冠)은 옆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여러 종의 나비의 주식원이 되고 나무는 산란 장소가 되며, 고목에서는 팽이버섯이 자란다. 새순과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며, 잔가지는 약재로 쓰이고 목재는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서 가구와 집을 짓는데 쓰이는 등 여러 쓰임새를 지니고 있다. 유사한 종으로는, 푸조나무풍게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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