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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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農民, peasant 페전트[*])은 토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임노동자가 아닌 사람이다. 농민은 소규모 토지소유인이거나 차지인이다. 전자를 소농이라 하고 후자를 정치 참여 권한이 없는 소작농이라 한다.
유럽의 경우, 중세 시기의 생산양식은 농업노동자를 토지에 속박시키는 봉건농노제였고, 이 때 토지에 속박된 농업노동자를 농노라고 했다. 봉건농노제가 붕괴하면서 토지에 잔류한 농노들이 농민으로 전환되었다. 농민들은 토지 경작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주에게 지대를 지불하거나 국가에 토지세를 납부했다. 전근대 사회에서 농민 같은 사람들은 멍청하고 약할 뿐 딱히 착하고 교양이 있는 존재들은 아니었다.[1]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농민 - 노동자의 책 사전
- 농민(農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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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위와 관대함부터 잃고 무너진 청나라…‘태평양 건너 제국’은 다를까 [.txt]”. 2025년 8월 23일. 2025년 8월 31일에 확인함.